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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건강하게 인생을 살다 간 예술가들 그리고 그 이유 : 미켈란젤로, 모네, 마티스, 뒤러

by 발견하는 기쁨-하영김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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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살다 간 과거 예술가를 찾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많은 유명 예술가의 삶은 강렬한 감정적 경험으로 점철되었고, 일부는 정신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평생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유지한 예술가도 몇몇 있습니다. 그들이 현재와 같이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건강하게 살다간 이유를 알아보고 비결이 무엇인지 배우면 좋을 것 같아 예술가들을 찾아 적어봅니다. 

1.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475–1564)

 

√신체 건강:

미켈란젤로는 르네상스 시대에 인상적인 수명인 88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는 말년에도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었으며 조각품과 그림 작업을 계속했고, 이는 그의 신체적 건강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심리적 건강:

미켈란젤로는 강한 목적의식과 예술에 대한 헌신을 유지했습니다. 그는 매우 종교적이었고 자신의 작품에서 의미를 찾았는데, 이는 그의 심리적 회복력에 기여했을 수 있습니다. 그는 변덕스러운 것으로 알려졌지만, 평생 지적이고 창의적으로 충만했으며, 이는 심리적 안정을 시사합니다.



 2. 클로드 모네(1840–1926)


√신체 건강:

모네는 86세까지 살았고, 특히 시력과 관련하여 생애 후반에 건강 문제에 직면했지만 신체적으로 활동적이었습니다. 그는 죽을 때까지 거의 그림을 계속 그렸고, 특히 유명한 수련 시리즈를 그렸습니다.

 

√심리적 건강:  

모네는 개인적 상실과 직업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전망과 심리적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자연과의 깊은 관계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하려는 열정은 그에게 평화와 성취감을 제공했을 것입니다. 그의 끊임없는 창의성은 잘 유지된 심리적 균형을 시사합니다.



 3. 앙리 마티스(1869–1954)

 

√신체 건강:

마티스는 84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는 생애 후반에 암을 포함한 다양한 신체적 질병을 겪었지만, 변화하는 신체적 능력에 맞게 예술을 조정하여 그림에서 종이 조각으로 옮겼습니다.

 

√심리적 건강:

마티스는 놀라운 심리적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그는 신체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이고 창의적이었으며 죽을 때까지 예술에서 혁신을 계속했습니다. 자신의 작업에서 기쁨을 찾고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그의 능력은 강하고 건강한 심리적 상태를 반영합니다.



 4. 엘리자베스 비제 르 브룅(Élisabeth Vigée Le Brun, 1755–1842)


√신체 건강:

비제 르 브룅은 86세까지 살았는데, 이는 당시로서는 주목할 장수입니다. 그녀는 유럽 전역을 여행하고 초상화가로서 다작하게 일하며 활동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심리적 건강:

비제 르 브룅은 예술에 대한 열정적인 참여와 프랑스혁명과 그에 따른 망명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능력을 통해 심리적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그녀의 회고록은 삶과 작업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을 반영하여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정신 상태를 나타냅니다.

장미를 든 마리 앙트와네, (출처 위키피디아)


엘리자베스 비제 르 브룅(1755–1842)은 18세기 가장 유명하고 성공적인 초상화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녀는 특히 유럽 왕족과 귀족의 초상화, 특히 마리 앙투아네트 왕비의 초상화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우아함, 우아함, 그리고 피사체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유산
*예술적 스타일: 

비제 르 브룅의 초상화는 우아함, 우아함, 그리고 종종 친밀감이 특징입니다. 그녀는 대상의 매력과 개성을 포착하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종종 부드러운 색상 팔레트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포즈로 그들을 묘사했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로코코 스타일을 훌륭하게 표현했지만, 그녀는 신고전주의의 요소도 통합했습니다.


*여성 예술에 미친 영향: 

당시에 이처럼 큰 성공을 거둔 몇 안 되는 여성 중 한 명인 비제 르 브룅은 종종 예술계에서 여성을 개척한 선구자로 칭송받습니다. 그녀는 남성이 주도하는 분야에서 장벽을 허물고 권위 있는 왕립 회화 조각 아카데미(Académie Royale de Peinture et de Sculpture)의 회원이 되었습니다.


*심리적 회복력: 

프랑스 혁명의 격변, 망명, 다양한 문화적 환경을 헤쳐 나가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비제 르 브룅이 자신의 경력과 심리적 건강을 유지한 능력은 주목할 만합니다. 그녀의 적응력, 낙관주의, 그리고 자신의 예술에 대한 사랑 덕분에 그녀는 예술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계속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비제 르 브룅은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예술가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으며, 계속해서 영감을 주는 우아함과 회복력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작품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녀의 초상화 중 다수가 전 세계 주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5.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 1471–1528)

 

√신체 건강:

뒤러는 평생 건강했으며, 당시로서는 비교적 긴 56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는 활동적이었고, 노년까지 예술에 전념했습니다.

 

√심리적 건강:

뒤러는 지적인 호기심이 많았고 예술과 과학에 깊이 관여했으며, 이는 그의 심리적 웰빙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술적 창의성과 과학적 탐구를 결합한 그의 균형 잡힌 삶의 접근 방식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신을 시사합니다.



 이 예술가들이 건강을 유지한 이유:

 

√창조적 성취:

이 모든 예술가들은 평생 작업에 깊이 관여했으며, 창작 과정에서 기쁨과 의미를 찾았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그들에게 강한 목적 의식과 만족감을 제공하여 심리적 건강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적응성:

이 예술가들은 신체적 한계나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할 수 있었으며, 이는 심리적 회복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예를 들어, 마티스는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자 컷아웃을 만들기 시작했고, 모네는 시력을 많이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창작했습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이러한 예술가 중 다수는 여행, 지속적인 작업 또는 신체 활동을 통해 활동적인 삶을 살았으며, 이는 장수와 신체 건강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강력한 개인적 신념:

종교적 신앙을 가진 미켈란젤로나 과학에 관심을 가진 뒤러와 같이 이러한 예술가 중 다수는 평생 동안 안정감과 목적의식을 제공하는 강력한 개인적 신념이나 관심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요소(창조적 성취, 적응력,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강력한 개인적 신념)는 이러한 예술가가 생애가 끝날 때까지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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