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어차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어차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지은이 : 강산
출판사 : 알토북스
출판일 : 2024년 04월

 

어차피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

[책소개 글]

“나의 불행에 쇼펜하우어가 답하다!” 인생 고통의 8할인 관계의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쇼펜하우어의 독한 충고와 만나보세요. 각박한 사회와 인간관계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쇼펜하우어 철학의 지혜와 실전 활용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저자 소개]

이 책은 각박한 사회와 인간관계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쇼펜하우어 철학의 지혜와 실전 활용 노하우를 담았다. 2018년 대한민국 미르인 예술대전에서 입상하고 개인전을 수차례 개최한 화가이자 인기 강사로 활약 중인 저자 강산은 쇼펜하우어를 만나 그 누구보다 기나긴 삶의 질곡을 견뎌내고 꿈을 이룰 수 있었다.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생모에 의해 보육원에 버려졌다. 삶의 시작부터 ‘환영받지 못한 출생’이었다고 스스로 고백한다. 3살이 되던 무렵에는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그녀를 탐탁지 않아 하는 친척들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 어린 소녀의 삶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성인이 되어서도 세 아이를 키워가며 19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겪은 차별과 갑질은 그녀를 공황장애로 몰아넣었다.

 

쇼펜하우어 철학을 통한 인생 극복

- 저자 강산은 자신의 어려운 삶을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통해 극복하였다.
-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쇼펜하우어 철학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삶의 기준을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로 옮기는 것을 주장한다.
- 이 책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오늘 하루 힘들었던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속으로 몰아치는 감정의 파도에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통해 더 나은 삶과 화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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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속의 우리
누구나 이기적일 수밖에 없다

 

직장 내 인간관계의 본질과 대처법

- 이기적 본성:

모든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이며,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해석한다.
- 동료 유형:

쇼펜하우어는 동료들을 자기 확신이 강한 유형, 자기 확신이 부족한 유형, 그리고 자기 확신이 지나친 유형으로 나눈다.
- 적절한 대응:

자기 확신이 지나친 사람들의 부정적인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그들의 말을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다.
-도량의 중요성:

쇼펜하우어는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이 실제로는 그들에 대한 경멸에서 비롯된다고 보았으며, 직장생활에서 이러한 도량이 때때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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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속의 나
아는 만큼 보이는 건 당연하다

 

인간관계와 자기중심성에 대한 고찰
- 로마제국의 16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인정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다짐하는 글을 썼다.
- 그는 인간이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며, 이런 존재들이 고생과 수고를 겪으며 삶을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 그는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상처받지 않는 것, 또는 상처받더라도 회복할 방법을 알고 익히는 것이라고 말한다.
-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자기중심적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인간이 자신과 관련된 일에만 관심을 가지고, 자신의 수준에서 세상을 해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 그는 또한, 사람들이 당신을 욕하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할 때, 그들이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살펴보면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 결국, 우리는 자신의 길을 가는 데 집중해야 하며, 일상에서 겪는 번거로운 일이나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마찰과 충돌, 무례, 욕설에 대해서는 불사신인 지그프리트처럼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일들을 마음속에 담아두고 고민할 것이 아니라 차라리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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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서 벗어난 나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

 

인간의 행복과 존재의 의미에 대한 고찰

- 외로움과 고독:

쇼펜하우어는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보았으며, 혼자 있을 때 온전히 자기 자신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통해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 행복의 세 가지 요소:

쇼펜하우어는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자아(인격), 소유물, 표상(명성과 명예)을 제시했다.
- 자아의 중요성:

그는 자아를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으로 보았다. 인간의 개성은 그 사람의 행복의 한도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 소유물과 재산:

쇼펜하우어는 재산이 필요하지만, 너무 많으면 그 재산을 지키기 위한 걱정으로 정신이 어지럽혀질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필요한 만큼의 재산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다.
- 명예와 명성:

좋은 평판이나 명성은 다른 사람의 견해에서 이루어진다. 그는 이를 통해 부자가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
- 자기 만족:

쇼펜하우어는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고 자기 안에 모든 것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통해 사람들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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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관심 쏟기
나에게 관심 갖는 사람은 결국 나일 수밖에 없다

 

자신의 욕구와 목표를 찾는 방법에 대한 고찰
- 자기 인식의 부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모르는 상황에 있다. 이는 사회적 구조와 교육 시스템 때문에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

쇼펜하우어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성격 검사와 같은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 목표 설정과 집중: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다른 것들은 모두 단념해야 한다.

- 다양한 경험과 독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가는 방법 중 하나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다. 또한, 독서를 통해 간접 경험을 얻는 것도 유용하다.

- 일상의 기록:

매일 일과를 기록하면서 무엇을 할 때 흥미를 느끼고, 무엇을 할 때 하기 싫었는지를 기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 자신을 신뢰하기:

마지막으로,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것을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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